
스낵스가 경기도 안성시에 완공한 제2 생산공장을 이달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장 증설로 스낵스의 월 총 생산 캐파(Capacity)는 기존 대비 2.4배 수준으로 확대됩니다.
제2 생산공장은 부지 면적 약 2,200평, 연면적 약 1,400평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주요 특징은 HACCP 기반의 통합 위생 관리 시스템 전면 도입, 생산 라인별 실시간 이물질 검출 장비 설치, 그리고 에너지 효율 설계에 의한 탄소 배출 절감입니다. 특히 제2공장은 기존 1공장과 동일한 품질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자동화율을 30% 높여 생산 안정성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공장 신설의 직접적인 배경은 2025년 급증한 수출 수요입니다. 스낵스의 해외 수출 물량은 2024년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했으며, 기존 1공장만으로는 국내 공급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해외 오더를 소화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스낵스 생산·품질관리 본부장 정영민은 "캐파 확대는 곧 더 다양한 신제품을 더 빠르게 출시할 수 있는 기반을 의미한다"며 "제2공장 가동을 기점으로 2026년에는 월 최소 2종 이상의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는 속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낵스는 또한 이번 공장 증설과 함께 안성 지역 내 30명의 신규 채용을 진행해, 지역 고용 창출에도 기여했습니다.



